[리뷰/행사] 2022 지스타 후기
업데이트:
입장
어렵사리 구한 지스타 초대권 2장!
친구랑 같이 지스타 ㄱㄱ
참고로 본인은 처음임 ㅎ
부스 체험
조금 늦게 줄을서서 2관입장줄을 서서 아쉬웠는데, p의 거짓 부스가 2관에 있어서 오히려 좋더라
2관 입장했으니 제일 처음 본건 당연히 p의 거짓~
그래도 2관입장줄에선 나름 앞쪽인편이었는데, 입장하자마자 대기줄 엄청 김 ㄷㄷ
거의 40분 기다려서 입장권 겸 경품교환권 받고
20분을 더 이모습보면서 기다렸다가 데모 플레이~
완성도 엄청 높고 재밌었다.
블본파쿠리라고 중x게x갤러리에서 많이 까던데 분위기만 비슷하지 좀 많이 다르다
블본은 애초에 건패리 주류의 액션인데, p의 거짓은 다크소울류의 묵직한 액션 + 세키로의 날렵함 및 와이어 액션을 적절히 섞은 느낌이었다
아무튼 엄청 재밌었음~~~
소울라이크이면서도 독창성을 적절히 잘 녹여낸거같음~
게임 끝나고 나오니까 컨셉샷도 찍을 수 있더라 ㅋㅋ
데모영상 보니까 저기가 피노키오가 들어가는 관 같던데..
아무튼 경품도 받아옴~
받은 경품으로 저렴하지만 코스프레 해보았다
ㅋㅋㅋ
트레일러의 이부분임 ㅎ
노력의 흔적…
생각보다 조립 꽤 힘들었다
특히 양면테이프 «< 이놈 자꾸 손에붙어서 개힘들었음..
나머지는 뭐 죄다 양산형 모바일게임이고…
그나마 기대했던 마비노기 모바일도 너무 재미없더라
광고는 무슨 옛날 그 감성의 판타지라이프를 돌려줄 것처럼 해놓고 진짜 개노잼이었음
끝
부스 둘러보다가 엄청 코스 잘어울리는 구라 코스어분 봤는데, 경품 헌팅에 바빠서 미처 사진찍어달라고 하질 못했었다 ㅠㅠ
그런데 나오는길에..
바로 사진 찍어달라고 해버리기~~
진짜 너무 잘어울리고 귀여우심 ㅎ
우효 ww 쵸 럭키 ww
끝나고 받은 경품들 나열해놓고 찍어봤다
쓸만한건 머그컵, 담요, 장패드,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정도인데,
우리는 초대권으로 들어갔지만, 이것만 해도 입장권가격(15,000원)은 본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
아무튼 알찼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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